<   2008年 08月 ( 10 )   > この月の画像一覧

韓国vsキューバ

 濃いい国どうしの、濃いい試合でしたなぁ。

 9回裏の満塁のピンチに、韓国のキャッチャーが主審に抗議して退場になったのはいただけなかったけど、その後に変わった下手投げのピッチャーが、1アウトフルベースからバッターをダブルプレーにしとめてゲームセットとした瞬間には、私も鳥肌がたちましたわ。
 大国に虐げられた国同士の、ハンプリとチャジョンシムとをかけた、すばらしい試合だったと思う。あっさりした日本やアメリカとは、だいぶ違かった。

 日本チームは、私も断片的にしかわからないけど、星野監督の精神主義みたいのが、悪い方にばかり作用した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ね? 若い選手にも空回りだったみたいだし。
 また、そのあたりに日本的、というか軍国主義的なものを感じて、韓国からは必要以上に嫌われてしまったっつーのもある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投手の起用とかから見て、星野監督自身も、最後には神風が吹くと信じてたのかもしれません、WBCのときみたいに。

 それと今回印象的だったのが、イ スンヨビの復活劇だ。ずーっと不振だったくせに、日本戦のいちばんおいしいところで復活しやがった! キューバ戦でも炸裂したし。 野球の神様は、彼を見捨ててなかったっつーことですな。
 巨人に復帰したら、日本でも活躍してもらいたいです。

 ともかく、おめでとうウリナラ! ウリ自慢のオカズが増えてよかっ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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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23 23:49

노예근성

나는 맵고 맛있는 한국의 음식이나 예쁘고 붙임성이 좋은 한국 여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올림픽같은 때에는 한국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도 없지는 않다.
그런데 한일전이라도 할 때에는 서로 안색을 바꾸고 상대의 건투를 칭송하거나 하는 상쾌함이 없다. 단순한 스포츠로서 즐겨 볼 수 없다.
특히 이런 기사를 읽으면 정말로 진절머리 난다. 맥주나 식사도 맛이 없어진다.


>>'배알'도 없는 일본야구, "스스로 무덤 판 격"
[유코피아닷컴=정재호 기자]


일반적으로 말해서 한국에서는 지식인/정치인/신문기자등이 매스컴에서 무엇인가를 발표할 때 일본을 업신여기고 얕보려는 힘이 항상 가해진다.
이전에도 쓴 적이 있는 대목이지만 위의 기사도 우선 "일본은 쿠바보다 한국과 하기 위해서 일부러 졌다" 라는 근거 불명의 단정으로부터 시작돼 거기서부터 연상이 되는 모든 일들이 "순수하고 연약한 우리나라" 와 "강대한 힘을 가지면서도 교활하고 비겁한 일본"과의 싸움이라는 도식을 그리기 위해 쓰인다.
겨우 야구인데 어째서 이렇게 되는 것인가.

요컨데 이런 사고의 소유자는 해방으로부터 63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껏 식민지적인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일본을 이기는 것, 일본을 깍아 내리는 것 밖에 자존심을 유지할 수 없는 미숙아다.
게다가 자신은 근거도 없는 망상으로 기사를 꾸며낼 수 밖에 능력이 없는 주제에, 피땀흘린 노력 끝에 올림픽 출장을 실현시킨 선수들과 자신을 뻔뻔스럽게도 "우리"라는 말로 하나로 묶어 버린다.
우리라는 말은 참으로 편리한 말이다.
또 위의 기사를 믿는다면 다음 한일전에서 한국이 이기면 통쾌함이 더할 것이고, 졌다고 해도 호시노의 교활함에 당했다든지 우리나라는 아직 중학생이니까, 라든지 이미 여러가지 핑계를 준비해 놓은 셈이다.
노예근성도 편리하기는 하다.

"승리를 장담할 처지는 아니"고 "만약 또 한국에게 진다면 그 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할"일본팀이 "미국에 사실상의 져주기 게임을 해 빈축을 샀다"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한 말일까?
배알이 없고 스스로 무덤 판 격은 누구인가?
한국은 이미 그렇게 작은 나라가 아니고 한국말도 이미 한국사람만의 것이 아니다.
유코피아닷컴의 정재호 기자의 이 기사말고 나라망신도 따로 없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닌데 시시한 것을 읽고 뜻밖에 뜨거워졌다. 이것 때문에 이번 야구에는 이제 흥미가 없어졌다. 져도 이겨도 기분이 나쁠 것이니까 말이다.
적어도 한국은 응원하지 않은다.

여름의 저녁의 야구... 맥주라도 마시면서 치어걸 구경하는 김에 볼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없는 것일까...? 한일 야구도 그런 식으로 보고 싶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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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22 12:39

奴隷根性

 私は、辛くておいしい韓国の食べ物や、キレイで愛想のよい韓国のお姉ちゃんが大好きなので、オリンピックなどでも、韓国を応援したい気持ちもなくはない。
 ところが、日韓戦ともなると、お互いにムキになって、負けた相手の健闘を讃えるようなさわやかさがない。単なるスポーツとして楽しんで見ることができない。
 特に、こういう記事を読むと、本当にうんざりする。ビールも食事もまずくなる。

>>'배알'도 없는 일본야구, "스스로 무덤 판 격"
[유코피아닷컴=정재호 기자]


 こんなん訳すのイヤなんで、すいませんが翻訳は各自でお願いします。

 一般に韓国では、知識人・政治家・新聞記者などがマスコミで何かを発表するときには、日本を見下そう、おとしめようという力が常にはたらく。
 以前にも書いた通りだが、上の記事もまず「日本はキューバより韓国とやるためにわざと負けた」という根拠不明の決めつけからはじまって、そこから連想されるすべてのことが「純粋でかよわいウリナラ」対「強大な力を持っているくせにずる賢く卑怯な日本」との闘い、という図式を描くことに使われる。
 たかが野球で、どうしてこんなことになるのか。

 要するに、こういう思考の持ち主は、解放から63年経っても、いまだに植民地的な奴隷根性から抜け出せていないんだ。日本を嫌っていながら、日本に勝つこと、日本を貶めることによってしか自尊心を保てない未熟児だ。
 しかも、自分は根拠のない妄想で記事をでっち上げるしか能がないくせに、血のにじむ努力でオリンピック出場を勝ち取った選手たちと自分とを、ずうずうしくも「ウリ」という言葉で一括りにしてしまう。
 まったくウリというのは便利な言葉だとつくづく思う※。
 また、上の記事の伝でいけば、次の日韓戦で、韓国が勝てばもちろん痛快さが増すだろうし、負けても、ホシノの狡猾さに負けたとか、ウリナラはまだ中学生だからとか(笑、だけどホントにこう書いてあるんだから!)、いろいろと言い訳が準備されているわけだ。
 植民地根性も便利なもんだ。

 * * *

 あー、私としたことが、くだらないもの読んでつい熱くなっちゃった。こんなもんのせいで野球はもう見る気がなくなった。勝っても負けてもイヤな気分になるだろうからだ。
 今回はもう韓国応援しねえ。どうでもいいやもう。

 それにしても、夏の夜の野球なんだから、ビールでも飲みながら、チアガール見物のついでに見るくらいが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ね? 日韓野球もそんなふうに見たいんだけどなー。

 * * *

※まったくウリというのは〜=以前書いた「韓国人はなぜ人の話を聞かないのか」シリーズの第3段が、実はこの「ウリ」という言葉について、だったのだが、最近は暑くて頭が働かないので、涼しくなったらそのうち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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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22 00:24

チャンミラン

 ウリの夢をかなえてくれた、ウリナラのリアルなドラえもん、女子重量挙げ75kg以上級金メダリスト、장미란(チャンミ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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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顔はともかく、体型がこんなリアルにドラえもんぽい人ははじめてだ。
 なにしろ、おめでとう!

 장미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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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8 14:52

せんとくん、お披露目

 いろいろ物議をかもした奈良県のキャラクター「せんとくん」。
 私も最初にこの絵を見たときには、こりゃねーだろー…、と唖然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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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でもその後、籔内佐斗司というこの作者の作品に触れ、できあがりを楽しみにするようになった。
 そのへんの私の気持ちの変遷は、下の記事を読んでください。

>>鹿地蔵
>>鹿地蔵 その2
 
 そしていよいよ今月19日にせんとくんがお披露目されるらしい。
 しかしそれに先立って、実はせんとくんのお兄さんである鹿坊(しかぼう、ではなく「ろくぼう」)は、すでに活動を開始していたのだった。

>>籔内佐斗司先生のHPより、鹿坊の画像
>>奈良市内のアジアンレストラン「RAHOTSU」を訪れた鹿坊

 さすが籔内先生! シロートくさいユルキャラが並んだちゃぶ台をひっくり返すような傑作だ! せんとくんの登場がますます楽しみだ!
 きっと、奈良県の担当者も、最初から出来上がりのこういう姿を確信して、この人に発注したのだろう。
 恐れ入りました。 私ごときが、ひと時のこととはいえ批判めいたことを書いて、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


お披露目されたせんとくんを見ての追記:

 話がちっがーう!
 なんかすげーフツーじゃん… (iд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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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6 16:35

まきたん

 北京では連日熱戦が続いていて、テレビをつけるとつい見ちゃうわけだが、中でも昨日の塚田真希たんの試合はグッときたなー。
 金は逃したけど、よくがんばり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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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銀なので顔も銀色にし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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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6 14:21

전쟁과 평화

만난지 십수년이 되는 친한 친구의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그 분은 원래 황해도에서 과수원도 소유하는 부자집 출신이라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어 부모 형제와도 생이별해 홀로 일본까지 피난했다고 한다.
전쟁으로부터의 단독 도피행, 타향에서 0로부터 만든 샌활과 가정. 워킹푸어가 되어서 죽겠다고 말하는 나하고는 고생의 수준이 너무 다르다.
아이들은 모두 잘 자랐고 손자도 태어나 만년은 행복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육친과의 재회도 고향의 땅을 다시 밟는 것도 살아 있는 사이에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8월은 일본에서는 사자를 생각하고 지난 전쟁을 되돌아 보는 계절이다.
나와 가까운 친척에는 다행스럽게도 전쟁으로 희생이 된 사람이 없다. 다만 나의 어머니는 전시중에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여자정신대로 공장에서 매일 일하셨었다고 한다. 내가 10대 반항기였을 때, 말싸움이 될때마다 "내가 너만했을 무렵에는 고픈 배를 부등켜 안으며 매일 매일 공장에서..." 라고 신세타령이 시작되기도 했다.
그 어머니도 11년전에 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리고 우리 집은 원래 꽤 큰 지주였던 것 같지만 전쟁후 GHQ (일본 점령 미군 총사령부) 의 농지 개혁으로 몰락이 되어 도련님 같았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많이 고생을 하셨을 것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도 벌써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

시간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 전쟁의 체험자가 매년 자꾸만 줄어 든다.
사람이 죽다는 것은 실제의 체험으로서의 역사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없어진 역사는 남겨진 우리의 상상력으로 조금이라도 보충하지 않으면 완전한 "無" 가 되어 버린다.

일본의 추석과 종전기념일이 같이 오는 이 계절.
공장에서 일하는 10대 전반의 우리 어머니를 상상해 본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식사도 만족하게 할 수 없는 채 매일 일하는 것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였을까.
황해도의 차갑고 투명한 하늘아래에서 사과 나무를 올려보는 친구의 아버지를 상상해 본다. 전쟁 속에서 가족과 헤어쟈야만 했던 것은 과연 누구 탓이였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의 머리에서 대답이 나올 리도 없지만, 상상하는 것, 생각하는 것을 멈춘다면, 죽은 사람은 잊혀진다. 역사도 無가 된다.

일본의 인터넷에는 일본의 역사만을 찬미 하고 외국인을 적대시/배척하려는 말들이 넘친다.
한국의 언론계에서는 우리나라=선/일본=악이라는 단순한 이원론이 지배되고 있다. 조금아한 섬을 놓고 전쟁도 서슴치 않다는 호전적인 말이 넘친다.
나라의 역사도 개인의 인생도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다.
단순화해서 아는 척한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누군가의 생각을 내 것으로 만든다. 고립을 무서워해 부화 뇌동 한다.
이런 풍조도 역사를 무로 하는 짓이다. 죽은이에 대한 모독이라고 할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추석이라서 신묘하게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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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5 13:23

戦争と平和

 十数年のつきあいのある友人の、お父さんが亡くなった。
 その方はもともと、黄海道(現在は北朝鮮)の、果樹園を所有するような裕福な家庭の出身だったのだが、朝鮮戦争ですべてを失い、親兄弟とは生き別れ、単身日本に逃げてきたそうだ。
 戦争からの逃避行と、異国でゼロから築き上げた生活と家庭。ワーキングプアでキビシいなどとブーたれる私とは、苦労のレベルが違いすぎる。
 子供たちはそれぞれ立派に育ったし、孫も生まれて晩年は幸せだったろうと思う。しかし結局、肉親との再会も、再び故郷の地を踏むことも、生きているうちにはかなわなかったわけだ。

 8月は、日本では戦争を振り返る季節でもある。
 私の近い親戚では幸いなことに、戦争で犠牲になった人がいない。
 ただ、私の母は戦時中は女子挺身隊として、学校に行けず工場で毎日働かされたそうだ。私が10代の反抗期のころ、けんかになるとよく「私がおまえくらいのころは空きっ腹を抱えて毎日工場で…」という身世打令(グチ)がはじまった。
 その母も、11年前にガンで亡くなった。
 また、私の家はもともとはかなり大きな地主だったらしいが、戦後の農地改革で没落し、坊ちゃん育ちの祖父や父はだいぶ苦労もしたらしい。
 祖父も父ももうずいぶん前に亡くなった。

 時の流れはどうすることもできない。戦争の体験者が毎年どんどん減ってゆく。
 人が亡くなるということは、実体験としての歴史が失われることでもある。失われた歴史は、あとに残されたものが想像力によって少しでも補うことをしなければ、まったくの「無」になってしまう。

 お盆と終戦記念日の重なるこの季節。
 工場で働く10代前半の、戦時中の私の母を想像する。学校にも行けず食事も満足にとれないまま毎日働かされたのは、何のためだったのかと考える。
 黄海道の冷たく透き通った空の下で、リンゴの木を見上げる友だちのお父さんを想像する。戦火に巻き込まれ、肉親と別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は誰のせいなのかと考える。
 いくら考えたところで、私の頭では答えなど出るはずもないが、想像すること、考えることを止めることは、死んだ人を忘れることであり、歴史を無にすることである。

 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には、日本の歴史だけを賛美し、外国人を敵視・排斥する言葉があふれている。
 韓国の言論界は、ウリナラ=善/日本=悪という単純な二元論に支配されている。
 国の歴史も、個人の人生も、そんなに単純なものではないのに、単純化して分かった気になる。自分の頭で考えず、誰かの受け売りですます。孤立を恐れ、付和雷同する。
 こういう風潮も、歴史を無にすることである。死者に対する冒涜であるとさえいえる。

 …と、お盆でもあるし、今回はマジメに神妙に決めてみ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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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4 13:08

残暑お見舞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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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ガキサイズの高解像度版もあげときますので、プリントして大事なあの人にぜひ送ってあげてくださいネ!

>>右クリックで高解像度版をダウンロ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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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13 19:04

Jazz & Bossa

 ひさしぶりの更新となってしまいました、みなさまお元気ですか?
 私は猛暑の日に外出し、大汗をかいたところで雷雨に遭い、びしょ濡れでしばらく雨宿りしていたら、カゼをひいてしまって2〜3日ぐったりしてました。

 本来なら「韓国人はなぜ人の話を聞かないか−3」を書くところなんですけれども、この暑い中で暑苦しいことを考えるのもなんなんで、またこんど気が向いたときに。
 今日はまあ、ベースの神さまRonCarterの新譜「Jazz & Bossa」でも聴い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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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per Not

 ステキな音楽とビールさえあれば、ほかに何が要りましょう。
 夏はやっぱり、これですよな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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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obugimori | 2008-08-08 22:52